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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18점' 우리카드, 최하위 한국전력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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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우리카드가 최하위 한국전력을 꺾고 연패를 2경기에서 끊었다.

우리카드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 )으로 이겼다. 승점 41(13승 10패)을 기록한 우리카드는 2위 대한항공(승점 46점, 16승 7패)을 5점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우리카드의 팀 전체 공격 성공률은 67.74%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양팀 최다인 18점을 얻었고, 나경복(14점), 한성정(12점)도 승리에 일조했다.

 [발리볼코리아닷컴]
[발리볼코리아닷컴]

반면 한국전력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1승21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7위) 탈출에 여전히 실패했다. 서재덕이 13점을 올리면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범실도 20개나 나왔다.

아가메즈의 오픈공격과 김시훈의 속공 등을 앞세워 우리카드가 1세트부터 앞서나갔다. 우리카드는 16-14에서 상대 범실과 아가메즈의 득점으로 25-21로 가볍게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한성정과 김시훈의 득점으로 초반부터 기세를 잡으며 어렵지 않게 세트를 품었다. 3세트는 일방적이었다. 노재욱, 윤봉우의 잇따른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한성정의 2연속 스파이크서브 득점으로 점수를 쌓아올리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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