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 인천서 '2년 더'
2019.01.11 오후 3:21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가 2년 더 인천 유나이티드에 몸담게 됐다.

인천은 11일 "지난 2시즌(2017-2018) 동안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던 부노자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에 새로 합의한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20시즌까지 인천에서 활약한다"고 밝혔다.

부노자는 197cm, 9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중앙 수비수 자원이다. 큰 체구에서 나오는 다부진 수비력과 높은 제공권 그리고 번뜩이는 센스와 발기술을 두루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노자는 지난 2017년 인천에 입단하여 지난해까지 2시즌 간 K리그 1 무대에서 활약하며 총 44경기에 출장해 1득점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부노자의 가치를 인정한 인천 구단은 일찌감치 부노자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부노자도 흔쾌히 인천 구단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 그렇게 인천 구단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부노자는 2019시즌 역시 인천의 파랑검정 유니폼을 입고 K리그 1에서의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됐다.

부노자는 "인천에서 계속해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천은 최고의 경기장과 최고의 팬들을 지니고 있는 클럽"이라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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