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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춤통령 청하, 엑소 '러브샷' 커버 댄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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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대세'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엑소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돼지띠 특집으로 꾸며진다. 95년 생 가수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그리고 청하가 함께 한다.

청하는 신곡 '벌써 12시'를 발매하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부터 발산한 뛰어난 춤 솜씨는 '춤통령'이라는 별명을 낳기도 했다.

청하는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커버댄스를 준비해왔다"며 엑소의 '러브 샷' 무대를 예고했다. 청하가 보이그룹 커버댄스를 방송에서 선보인 것은 처음이지만 MC 정형돈은 청하의 춤 실력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였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청하는 부끄러워하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표정이 돌변해 온몸으로 그루브를 발산했다. 돼지띠 친구들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청하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환호를 보냈다.

청하 외에도 소원, 보나, 유아, 안지영은 노래부터 춤, 그리고 개인기 등을 통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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