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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사랑입니다~★들의 열애로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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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성탄절 연예가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25일 스타들의 열애와 결혼 소식이 이어지며 훈훈한 성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먼저 연예계 대표 노총각 이필모가 방송을 통해 만난 인연을 열애로 이어가며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는 이필모가 출연 중인 방송 '연애의 맛'에서 커플로 만난 서수연과 오는 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실제를 방불케하는 커플 호흡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이필모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 진심이라고 고백, 향후 진지한 발전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오는 27일 방송될 '연애의 맛' 15회분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열애의 시작부터 끝까지, 풀러브스토리를 담은 '필연커플 스페셜 특집방송'이 펼쳐진다. 영화 같은 첫 만남과 수많은 사람이 운집했던 부산 국제영화제 무대 위에서의 공개 고백, 대학교 교정에서의 알콩달콩 어부바, 부산으로의 즉흥 여행을 비롯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붉어지게 만들었던 눈물의 사랑 고백 등 필연 커플의 사랑의 순간들이 담기며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그 동안 진심어린 사랑이 커가는 장면들을 선사했다. 첫 만남부터 운명적이었던 이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특히 지난 13회 방송에서 서수연이 이필모에게 '눈물의 정동진 바다 이벤트'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향해 매우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고, 이필모는 이번 생을 이렇게 끝내도 좋겠다는 진심을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이필모는 25일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서수연을 향해 크리스마스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져 로맨틱 감성을 더한다.

배우 유건도 크리스마스에 열애 소식을 전했다.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건은 7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소속사 측은 "교제한지는 3개월 정도 됐고, 만남이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르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미남배우인 유건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일일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주인공 최선호 역을 맡아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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