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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부케 천만원설 황당…"은방울꽃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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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결혼한 가운데 부케 가격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들었던 부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사용된 부케가 천 만원가량을 호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야구 구단주와 행사 진행자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적을 두고 있던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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