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김준이 3년 전 결혼해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다.
김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바보둘. 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이 2015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준은 2007년 그룹 티맥스로 데뷔한 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F4 송우빈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강력반', '끝없는 사랑',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연극 '여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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