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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시한부 활동? 긍정적으로 연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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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 새 앨범 '트루 컬러즈'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JBJ가 활동 연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JBJ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시한부 그룹으로 계획돼 오는 4월까지만 활동이 예정된 멤버들은 "좋은 방향으로 회사와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도 앞으로 방향에 대해 많이 얘기한다. 좋은 쪽으로 하고 싶다"며 "팬 분들에게 연장이라는 단어가 부담이 될까 조금 조심하게 된다. 우리도 그렇고 팬 분들도 그렇도 무대를 통해 행복해주셨으면 좋겠다. 연장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JBJ의 새 앨범 '트루 컬러즈'는 '진짜, 진실'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JBJ 멤버들의 진정한 색채가 녹아든 음악으로 팀의 진면목을 입증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와 레게톤의 훅을 기반으로 하는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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