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용화 감독X하정우, 국군기무사령부 감사패 수훈
2018.01.16 오전 8:31
"국군기무사령부 홍보에 기여"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과 배우 하정우가 국군기무사령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주)리얼라이즈픽쳐스, (주)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는 지난 12일 국군기무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과함께'는 7개 지옥을 통과하는 망자 자홍(차태현 분)과 이승에서 원귀가 된 그의 동생 수홍(김동욱 분)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영화 속 수홍은 제대를 2주 앞둔 병장으로 군대 내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원귀가 되고 저승 삼차사 리더 강림(하정우 분)이 그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적극적으로 파헤치며 극을 이끈다.





이에 국군기무사령부 측은 영화에서 강림이 군대 의문사를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기무사를 빛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감사패 수여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감사패를 전달한 국군기무사령관 이석구 육군중장은 "평소 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으며 특히 천만 흥행 영화 '신과함께' 연출을 통해 국군기무사령부 홍보에 기여했기에 전 부대원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수여식 후 이어진 김용화 감독과의 화담에서는 국방부가 군 관련 자문 및 촬영에 필요한 자원 협조, 군 관련 촬영 공간 협조 등 영화 제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뜻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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