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장기 흥행 잇는다…570만 돌파하며 주말 흥행 1위
2018.01.15 오전 8:03
신작 공세에도 1위 수성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1987'이 일주일째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감독 장준환, 제작 우정필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관객수 103만1천288명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지난 12월27일 개봉한 '1987'은 19일 만에 누적관객수 578만7천141명을 동원,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87'은 지난 8일 '신과함께-죄와 벌'을 제치고 개봉 이후 첫 1위를 기록, 일주일째 1위를 수성했다. 기대작 '코코' '다운사이징' 등이 지난 11일 개봉함에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영화는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배우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작품. 강렬한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같은 기간 '신과함께-죄와 벌'은 주말관객수 74만5천734명, 누적관객수 1천284만4천291명을 기록하며 2위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