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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17년 우정 서민정-김지훈 절친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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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서민정, 제일 오래된 연예계 친구"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17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서민정과 김지훈이 '한끼줍쇼'로 또 한 번 뭉쳤다.

1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연출 방현영)에는 '뉴욕댁' 서민정과 그의 절친한 친구 김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동구 식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과거 VJ 데뷔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17년 우정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훈은 서민정에 대해 "제일 오래된 연예계 친구"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또한 "민정누나가 한국 올 때마다 연락을 한다. 그래서 지난번 '냉장고를 부탁해'도 같이 출연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지훈은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오랜만에 야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서민정이 춥지는 않을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지훈은 이경규와 투닥거리는 신선한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동의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던 중 이경규는 '한끼줍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의 노후 대비 프로그램. 앞으로 10년은 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지훈은 "나중에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농담을 했고, 이경규는 결국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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