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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김생민, 명품족에서 통장요정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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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명품 구매 즐기던 때 돌이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김생민이 명품을 좋아했던 과거를 돌이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연출 안상은,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에서는 김생민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이날 김생민은 13년 전 명품양복부터 구두, 넥타이까지 풀 착장을 하고 다녔던 명품족이었다고 밝힌다. '통장요정'으로 불리며 알뜰함의 대명사가 된 김생민이지만 과거 '명품은 한 번 사면 20년은 입는다'는 이유에 끌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했었다고 알렸다.

또한 김생민은 거금을 투자한 명품 양복의 행방에 대해 실제 2010년 KBS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할 때 입었던 사실과 '명품 양복 돌려 입기' 계획을 직접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통장요정이다. 진짜 20년 넘게 입겠다"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생민이 명품 옷 구매를 단번에 끊은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김생민의 명품족 과거 스토리와 함께 김생민이 명품으로부터 도망친 이유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김생민이 과거 명품족이었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밝혀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김생민 명품 양복의 실체와 함께 '명품 양복 돌려 입기'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방송 6회만에 동시간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거머쥐며 일요일 오전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7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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