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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 "세상을 알고 싶어 출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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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PD "이상윤,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상윤은 "연기를 하면서 최근들어 부족함을 참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며 "나 자신을 좀 채우고 싶었고 세상을 알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능이라서는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여기 멤버들도 저한테는 계속 새로운 것을 해나갈 수 있는 점이다. 새로운 사부를 통해 그 분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거나 대화를 해보는 것도 궁금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주변에서 이상윤 씨가 독특한 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미팅을 했는데 첫 만남에 아인슈타인 얘기하고 세상 만물의 흐름을 얘기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 미팅인데 제작진을 웃기려는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은 처음 봤지만 매력적이었다"며 "웃기려고 하지 않는데 듣는 사람은 재밌더라. 지금도 우리가 웃으면 왜 웃는지 모른다고 한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청춘 4인방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부와 1박 2일의 시간을 함께 지내며 배움을 얻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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