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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前동거녀, 전자발찌 충전기 도난·무단침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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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콜렉션, 실체 없다는 사실 드러나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의 전 동거녀가 자택 무단침입과 전자발찌 충전기 등 일부 품목 도난으로 경찰 신고를 접수했다.

3일 디스패치는 낸시랭과 왕진진이 기자회견 이후 A씨의 역삼동 빌라를 찾아 전자발찌 충전기를 가지고 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역삼동 빌라의 현관 도어락은 해체된 상태였다. 경찰은 주거 침입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로써 확실해 진 것은 왕진진이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라는 것, 그리고 낸시랭과 혼인신고를 하기 전까지 A씨와 동거를 했다는 사실이다.

이 매체는 왕진진이 회장으로 있는 위한콜렉션의 실체에 대해서도 밝혔다. 왕진진의 명함 속 위한콜렉션 주소지는 공사를 멈춘 사우나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낸시랭은 故 장자연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제 남편을 사랑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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