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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황금꽃길'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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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시상식 이어 연예대상서도 신인상, 올해 다방면 활약 기대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강다니엘은 지난해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강다니엘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워너원 멤버로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한데 이어 예능 신인상까지 받은 것.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올해 K팝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음원차트 1위는 물론이고 음악방송 15관왕에 올랐다. 리패키지앨범으로도 인기를 이어갔다.

그 결과 워너원은 가요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했다.

워너원 멤버 중에서도 강다니엘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데뷔와 동시에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고 12월에도 1위를 유지했다. 그는 각종 예능에 출연했는데 특히 올해 10월부터 방송된 '마스터키'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그 결과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마스터키'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못 받는데 받게 돼 기쁘다. 신인의 자세로 평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가수로 대성공을 거둔데 이어 예능에서의 활약까지 그야말로 '황금 꽃길'을 걷고 있다. 올해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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