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현민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2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문재인 대통령은 각계 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인사회 및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다문화 가족 출신 한현민도 참석한다. 한현민의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한현민은 매거진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모델이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주자로 발탁됐다.
이날 한현민을 비롯해 경제·노동·여성·교육·시민사회·과학기술 등 각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 총 18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