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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오늘(30일) 왕진진 논란 정면돌파…의혹 해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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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열고 각종 논란 직접 해명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가명, 전준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30일 직접 입을 연다. 과연 오해를 해소하고,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낸시랭과 왕진진의 결혼소식은 27일 알려졌다.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직접 혼인신고한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29일 한 매체는 '낸시랭만 모르는 남편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거짓으로 점철된 왕진진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왕진진은 특수강도강간혐의로 교도소에 12년 복역했으며 현재 횡령 및 사기 혐의 피의자다. 사실혼 관계의 전처가 존재하며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사실이 아니다.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SNS에 '낸시랭 왕진진 회장 결혼 충고는 필요 없다'는 제목의 칼럼 링크를 공유하며 불편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낸시랭은 정면돌파를 결정했다. 3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갖가지로 불거진 논란을 해명하겠다는 것. 과연 낸시랭의 이같은 선택이 각종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왕진진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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