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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배구단, 선수 캐릭터 활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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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기업 아라리오 야우리 멤버스와 함께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구단이 직접 개발한 선수 캐릭터를 이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연고지인 충남 천안 지역 기업인 아라리오 야우리 멤버스와 함께 선수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구단은 7일부터 올 시즌 V리그 종료 시까지 천안 야우리 시네마 내 모든 음료수와 팝콘 컵을 선수단 캐릭터를 이용해 디자인하기로 했다. 구단은 야우리 멤버스와 함께 판매금액 일부를 천안지역 배구발전을 위해 공동 기부할 예정이다.

야우리는 야우리 시네마 내 현대캐피탈 선수 캐릭터 컵 홍보를 위한 '쇼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단도 홈 경기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야우리에 입점한 지하우스베이커리와 함께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들어간 초콜릿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구단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공식 마스코트인 몰리를 활용해 천안 명물인 호두과자를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캐피탈 구단 측은 "'배구특별시'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천안에 배구 붐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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